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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goal.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goal.png" width="40px" /> 요약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barber-scissors.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barber-scissors.png" width="40px" /> 인용문 (책 속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 최소 3개, 최대 5개를 뽑아서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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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자신의 생애를 ‘진리와의 실험' 이라고 불렀다. 그는 우리의 생활과 관련되는 복잡한 역장에서 그런 실험을 벌임으로써 우리의 성실성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된다고 했다. 우리의 성실성에 대해 진정으로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먼저 실험을 해야만 한다.

마틴 부버는 “모든 실제적인 삶은 만남이다" 라고 말했다. 가르침은 끝없는 만남인 것이다. 새로운 만남을 계속해서 받아들이고, 성실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피곤하면서도 겁나는 일이다.

가장 위대한 일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인데, 이것은 가능한 한 다양하게 살아 보는 것을 뜻한다. 혈기왕성한 순종 말처럼 자신의 호기심을 앞세우면서 울타리를 뛰어넘어 태양이 환한 언덕으로 매일 달려 가는 것이다. 모험이 없는 곳에서는, 정서적인 지형이 메마르고 또 황량하다. 그 깊이, 계곡, 꼭대기, 윤곽 등에도 불구하고 삶은 그 장엄한 지리地理를 갖추지 못하고 단지 길이만 있게 된다. 인생은 신비로 시작하여 신비로 끝나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사이에 야생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이 한없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나의 더 깊은 희망은 “정말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살아보는 것입니다”에서 온다. 물론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내가 직면하게 되는 긴장을 충실히 살아 내지 않는다면, 그 긴장은 사라지지 않는다.

릴케가 교사 자격으로 쓴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 나오는 것이다. “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인내를 가지십시오.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십시오.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지금으로서는 그 해답을 살아 낼 수 없으므로 지금 당장 해답은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살아 보는 것입니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아 보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당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이 당신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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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meeting-room.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meeting-room.png" width="40px" /> 생각해 볼 만한 주제, 토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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